Indium 사의 블로그

공극율 측정 및 지구 온난화에 대한 사색

Monday, April 15, 2013

여러분,

어느 독자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Ron 박사님, 저는 어느 합금의 공극율을 측정해야 해요. 쉬운 방법이 있나요?

잠깐 생각해 본 후 나는 공극있는 물질과 공극없는 물질의 밀도가 답일 거라 여겼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결과를 끌어냈습니다. 공극없는 물질의 밀도를 알고 있다고 가정하면 공극이 연결돼 있지 않을 경우(밀폐형 셀), 최근의 게시물에서 논의한 대로 습식 금 기법으로 공극있는 물질의 밀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공극이 연결되어 있을 경우(개방형 셀), 기계를 사용하여 포움을 직육면체형태로 만들고 그 질량을 용적으로 나누어 포움의 밀도를 결정합니다.

예로, 밀폐형 셀 알루미늄 포움이 있다고 합시다. 습식 금 기법을 사용하여 1.5g/cc에서의 밀도를 측정합니다. 고체 Al의 밀도는 2.7g/cc입니다.

따라서 공극의 용적율은:

불행하게도, 이 기법을 사용하여 납땜 접합부 또는 BTC(예, QFN) 열패드 연결부( 땜납 프리폼을 사용하여 편리하게 완화되는)의 공극율을 측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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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에 대한 사색: GW에 최근 올렸던 제 게시물에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위의 게시물 끝에 제가 회의적인 또 다른 이유를 밝힐 것입니다.

GW 회의론자(나)와 GW 부정론자 사이의 차이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의론자로서 저는 특히 대기가 10년 이상 따뜻해 지지 않은 이후 온난화 경향이 두렵고 심상치않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또한 저는 1990년대 후반까지의 온난화 경향을 일으켰던 주요 동력이 인간활동에 기인할 수 있다는 결론에 대한 확신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지어 엄격한 조치를 취한다 해도 우리가 중요한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확신이 없습니다.

탄소 순환

이 게시물에서 저는 얼마나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대기로 방출되는 지에 대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매년 몇 퍼센트의 이산화탄소가 인간활동에서 발생할까요? 30%, 40%,아니면 50%일까요? 답은 3%입니다. 나머지 97%의 이산화탄소는 해양 및 육지의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매년 발생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십시오. GW 주장에 따르면, 인간활동은 3%에 불과하지만 이 양은 자연의 섬세한 균형을 상쇄합니다. 항상 이 데이터로 작업하고 모델링을 하면서 저는 이 주장이 설득력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와 같은 데이터에 관한 정확한 모델을 개발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결론(GW는 인간에 의해 초래된 것이 확실합니다)을 내는 일은 더 어렵습니다. 이 시대 가장 저명한 물리학자 중 한 사람인 Freeman Dyson도 유사한 견해를 가졌습니다.

모델은 유체역학 방정식을 해결하고 대기 및 해양의 유체 운동을 설명하는데 탁월합니다. 모델은 구름, 먼지, 평야와 농장과 숲의 화학 및 생물학에 대해서는 잘 설명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실제 세상을 설명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