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B2B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우리”의 시대

지난 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2 International CES에 다녀 왔습니다. 이 쇼는 굉장했고 또 지치게 만들기는 했지만 그런 기술과 제품들을 이해하고 시도해 보는 것은 더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0,000명의 다른 참관객들과 더불어 Indium 사에서도 모두 5명의 경영진들이 이 이벤트에 참석했습니다. 우리는 가구로부터, 부엌용 전자제품, 마이크로 프로세서, 모니터 그리고 iPad 커버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분야에 걸쳐 많은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 그리고 신개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게 된 모든 것들을 검토하기 위해 다시 분류작업을 해 보니, 다섯 가지의 다른 스토리, 경험과 의견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비록 아주 불완전하고 일관되지도 않으며 각자의 개인적인 배경과 관점이라는 고유한 렌즈를 통해 걸러진 것들이기는 하지만, 이들은 모두 소중한 가치를 갖고 있었습니다. 우리들 모두 자신의 경험들을 털어 놓고 각자의 관찰과 결론을 통합해서 전체를 하나의 커다란 스토리로 융합시켰을 때, 우리는 비로서 이 이벤트를 제데로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1. "이전의 세대" 와는 달리, 이제는 한 분야에서 어느 누구도 “전문가”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전문가”를 어떤 토픽의 정보, 바로 그 리소스가 되는 사람으로 정의합니다. 요즘에는, 누가 어떤 것에 관해 아무리 많이 안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찾는다면 어떠한 토픽에 대해서도 더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2. 다방면에 걸쳐 많은 것들이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정도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배우는 것을 멈춰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노력을 한다고 해도, 절대 “전문가”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지난 수 년간 B2B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보아온 것과 유사합니다. 인지해야 하고 실험 그리고 이해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통합하기. 측정하기. 평가하기. 변화하기.

B2B 마케팅의 종사자로서, 우리는 길고, 험난한, 결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경험을 해야 하는 울트라 마라토너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스마트해야 합니다! 항상 배우고, 성장하고, 정보를 잘 취득하고, 뛰어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우리의 앞날은 어두울 것이며, 결정적인 순간에 중대한 결정을 내릴 능력을 갖지 못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도 모든 것을 알 수 없으며 갖지 못하고, 또 “전문가”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팀이 있어야 합니다 – “우리”의 시대이지요. 우리는 함께 배워야 하고, 우리는 사물을 관찰하고 경험해야 하며, 우리는 결정을 내려야 하고, 우리는 피드백을 검토해서 우리가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결론: 엄청나게 현명하고 능력이 있는 팀을 선별해서, 모두가 지속적인 학습 모드를 유지하도록 하면서, 항상 하나의 조직으로 일하도록 하세요.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하면, 다른 B2B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에게 패배 당하는 것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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