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와 땜질 페이스트는 섞이면 않됩니다
2011년 5월 31일, 화요일 / Eric Bastow 작성
저도 모르는 사이에, SIR (표면 절연 저항) 검사에 사용되는 땜질 페이스트와 용매제를 보관하고 있던 냉장고의 위치가 바뀌고 있었습니다. 저의 동료 한 명이 막 냉장고에서 꺼낸 2개의 저장용기를 들고 제 책상 앞에 나타났으니까요. 그가 50 피트를 걸어 오는 동안에 상당한 양의 습기가 용기들 밖에 응축되고 있었습니다. 그냥 젖었다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마치 누군가가 물탱크에 그걸 떨어뜨린 것 처럼 말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용기를 열기 전에 페이스트 / 용매제의 온도를 실온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들 용기 중 어느 하나라도 받으면서(아직 차가울 때) 바로 뚜껑을 열었다면 습기는 즉각 페이스트 / 용매제의 표면에 응축되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땜질 페이스트와 땜질 용매제(끈끈한 용매제)는 순수하지도 않고(로진/레진 기반), 또 수용성이 아니어서 습기에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습기에 오염된 페이스트나 용매제는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 점도의 하락
- 환류 과정에서의 튐 현상
- 땜질 연결부위의 과도한 산화현상
결론: 항상 용기를 열기 전에 안에 들어 있는 땜질 페이스트와 용매제가 실온과 평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때론, 사용하기 전날 밤에 미리 꺼내 놓는 것과 같은 사전계획을 세우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것은 특히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의 북반구에서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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