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도시를 다녀오다
Indium사의 시카고 시설을 다녀와서 적은 글입니다. 저의 이전 게시글을 읽어 보지 않으셨으면 여기에 링크가 있습니다.
왕복 항공편에 아무 문제가 없어 혼자서는 처음 이용하는 항공편임에도 편했습니다. 약간 신경이 쓰였던 날씨도 이틀 간 맑아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시라큐스를 이륙하는 비행기에서 얼음을 제거한 것 외 모든 일정이 순조로웠어요.
Indium Corporation의 시카고 시설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일상적인 활동뿐 아니라 특출한 직원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저는 제조 층에서 일하면서 아주 흥미로운 사람들을 몇 명 만났어요. 그들은 플럭스 제조 방식, 플럭스 코어드 및 솔리드 와이어 압출 방식, 잉곳 주조 방식 및 최종 시판을 위해 특정 길이로 와이어를 제련하는 방식을 보여 주었습니다. 제게는 플럭스 제조가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대량 및 소량 배치 작업을 경험했어요. 저는 항상 화학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 관점에서 무언가를 관찰한다는 게 좋았어요.
또한 처음으로 웨이브 솔더링 기계를 작동해 보았습니다. 스텐슬 프린팅이나 리플로잉과 많이 달랐던 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플럭스 용착물, 웨이브 높이, 컨베이어 속드, 예열 온도 및 웨이브 온도 등 수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계를 작동하는 일은 거의 예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각각의 기계에는 개성과 특징이 있습니다. 금속이 흐르는 방식은 놀라움 그 자체였어요. 웨이브 솔더 기계를 프로파일링하는 작업은 전통적인 리플로 오븐에 비해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웨이브 솔더 플럭스에 관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에릭 바스토우의블로그를 읽어 보세요. 이 특정 게시글은 때로는 웨이브 솔더 플럭스 평가에 사용되는 부적절한 방법에 관해 논하고 있습니다. 웨이브 솔더 기계의 기본 메커니즘을 보여 주는 다이어그램이 아래에 예시되어 있습니다(출처).
시카고로 출장을 가서 우리의 제품, 공정 및 직원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에 대해 큰 감사를 드립니다. 또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명한 시카고 딥디시 피자를 처음으로 먹어 봤습니다. 왜 피자 "파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더군요. 그런데 뉴욕 피자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이제 고향에 돌아왔으니 이런 말을 하고 돌아다녀도 무사하겠죠.
다음 게시글에서 만날 때까지..,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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