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규모 물리의 마력
이전의 게시 글에서 저희의 전문가들 중 한 분이 나노 기술이 단지 물리적인 크기의 범위에 관한 것 이상이며, 양자 물리학 효과에 기인한 이 물질들의 독특한 속성에 관한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저는 나노미터로 측정되는 특성을 지닌 모든 물질이 실제로 이처럼 기이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것이 거의 틀에박힌 고정관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때로는, 물질의 물리에 독특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나노 규모의 물질들은 그것이 지닌 (크기와 관련하여) 다른 속성들 때문에 여전히 중요합니다.
그가 언급했듯이 “…이는 물질 체계, 그 물질의 엑시톤 보어반지름 그리고 결정체의 크기에 좌우된다. 그래서, 많은 물질 체계에서 50-100 nm 범위의 나노입자에는 양자 물리학 효과가 없겠지만, 잉크젯으로 더 쉽게 인쇄할 수 있고 (노즐이 막힐 가능성이 더 적다 – 뭉침 현상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표면적이 더 크고 (이 점은 긍정적이 될수도,부정적이 될 수도 있다), 분산 결과가 더 좋고, 독특한 열전도 속성을 지니며, 가열 냉각 온도가 더 낮다.”
이같이 독특한 물질 속성들은 우리가 현재 이용이 가능한 물질들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줍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그저 ‘요소 X’의 열전도율은 ‘Y W/mK’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요소가 나노 규모의 물질로서 생산되었을 때는 열전도율이 아주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전통적인 물질들에 대해 알고 있는 많은 기타 속성들에 대해서도 적용됩니다. 세상에는 다시 배워야 할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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