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um 사의 블로그

첫 가시광선 LED가 나온지 50년!

Tuesday, October 9, 2012

믿기 힘들지만, 50년 전 10월 9일, 최초로 가시광선 LED가 선보였습니다. 이것을 발명한 사람은 뉴욕주 시러큐스 소재 GE 선진 반도체 연구소의 (Indium Corporation 글로벌 본사와 같은 도로상에 있지요) 닉 홀로니악 주니어 (Nick Holonyak, Jr.) 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는 갈륨비소와 갈륨인을 혼합해서 가시광선 LED를 만들 수는 없다는 비평가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틀렸기 때문이지요!

www.wired.com의 로베르토 볼드윈(Roberto Baldwin)에 의하면, 홀로니악은 언젠가는 LED가 백열전구를 대체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견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이 예견의 실현을 위해 많은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Indium Corporation은 아래와 같은 다수의 LED 어플리케이션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1) NanoFoil®: 고휘도 LED는 방열판에 열전도 패드를 결합하는데 NanoFoil®을 사용합니다. NanoFoil®을 사용함으로써 (휘도, 색상 및 수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표준 리플로 과정을 피하게 됩니다.

2) 갈륨 3염화물: 이것은 LED 업계에서 사용되는 트라이메틸 갈륨 등의 갈륨 기반 금속 유기물 전구체를 만드는 시재료로서 사용됩니다.

3) 인듐 3염화물 이것 역시 시재료로 사용되지만, 트라이메틸 인듐 같은 인듐 기반 금속 유기물 전구체용으로 쓰입니다. 이 화합물은 LED 전구의 제작을 비롯, 배터리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에도 사용됩니다.

4) 가공된 땜질 재료: 비스무트 기반 (저온) 납땜 프리폼이나 납땜 페이스트를 포함하는 다양한 전문 땜납을 사용해서 LED를 기판에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LED에 의해 발생한 열을 분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플럭스가 도포된 납땜 프리폼은 비교적 큰 LED에서 공동을 줄이거나 없애는데 사용하도록 한결같은 양의 땜납과 플럭스를 제공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