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륨과 InterSolar 2012

소재에 관한한, 갈륨은 인듐 바로 다음으로 제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희 웹사이트에 사용할 갈륨 소재의 특별한 이미지를 찾고 있었습니다. 갈륨을 모으는 것은 간단했지만, 제가 사용하려 했던 도가니(Sage Industrial Sales 제공)는 3주 전에 InterSolar 2012 로 보낸 화물에 들어 있었습니다. 부스에 도착해서 설치를 시작했을 때, 그 도가니는 이미 도착해 있었습니다(스퍼터링 타깃과 다른 전시물품 등과 같이). 저는 참을성 있게 사무실로 돌아오면 도가니를 찾아서 갈륨 사진을 잘 찍으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InterSolar 가 열린 그 주 내내, 많은 방문자들과 갈륨에 관해 얘기를 나눌 기회를 갖었습니다. 갈륨의 공급으로부터 CIGS 박막 광전지에의 사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 남자분은 본인 아들의 실험에 사용하기 위해 약간의 갈륨을 구입하기를 원하기도 했습니다.

쇼는 대성공이었고, 전시가 끝나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제 제가 얘기해 온 이 갈륨 사진을 찍을 준비가 모두 끝난 것이지요. 책상으로 와서 사진을 찍을 갈륨을 잘 살펴 보았는데, 그것은 제가 전 세계에 샘플로 보냈었고, 이미 여러 차례 취급했던 것이었습니다. 이 갈륨은 그렇게 신선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것 때문에 더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갈륨은 부드럽고 아주 쉽게 다시 용해가 됩니다. 갈륨의 이러한 점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업 중”의 이미지를 줄 수 있으니까요.

갈륨에 관해 더 알고 싶으시면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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