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더 불순물 리사이클링

2011년 11월 8일, 화요일/ Brook Sandy [이력 보기]

 PCB조립에 웨이브 솔더링을 사용해 온 사람들은 누구나 녹은 솔더의 부드러운 표면 위에 쌓이는 두꺼운 금속층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솔더 불순물이지요; 이것은 산화된 금속과 녹은 솔더가 대기 및 제조환경에 접촉하면서 생긴 불순물로 형성됩니다. 이것은 합금과는 상관없이 생기는 것으로 공정의 정상과정 중의 하나이며, 때로 솔더 포트에 들어가는 바 솔더의 50%까지 삼키곤 합니다. 과거에는, 이 불순물이 수거되어 폐기물로 처리되었지만, 솔더 불순물은 90% 이상이 값 비싼 금속입니다. 이것은 회수되어야 당연한 것이지요.

요즈음에는 보통 이 불순물이 수거되어 리사이클링을 위해 금속 공급업체에 보내집니다. Indium Corporation 은 현재 솔더 불순물의 리사이클링에 관한 두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첫 번째는 크레딧의 일환으로 금속 가치의 일부로 단순히 불순물을 업체에 보내는 것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옵션은 불순물을 다시 받아서 바 솔더(본래의 규격 범위 내에서)로 처리한 뒤에 다시 보내는 것으로 처리비용 만을 받게 됩니다. 불순물이 도착하면, 어떤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과 상관없이 전해질로 정제한 뒤에 순수한 금속을 회수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 솔더로 바꾸는 것입니다. 때로, 이러한 재회수/리사이클된 금속이 처리하기 전의 금속 보다 더 순수성을 갖게 됩니다.

불순물만이 리사이클할 수 있는 유일한 형태의 솔더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웨이브 솔더링 과정에서 다른 합금으로 바꿀 때, 전체 솔더 포트를 비울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오래된 합금은 수거되고 리사이클될 수 있어서, 합금을 교체하는데 소요되는 상당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용기한 내에 사용하지 못한 바 솔더와 와이어도 리사이클해서 일부의 가치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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